니콜슨 감독이 이끄는 가스공사, 상무 꺾고 첫 컵 경기 승리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를 컵 대회에서 꺾었습니다. 이 가스회사는 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컵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 상무와의 경기에서 76-64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가스공사는 서울 삼성과 함께 조 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상무는 삼성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습니다. 가스 코퍼레이션의 니콜슨은 26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김낙현도 17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샘 조셉 벨란겔은 14득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상무는 양홍석이 18득점 9리바운드, 한승희가 15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니콜슨을 막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53-52의 근소한 차이로 3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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