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목재 배트'가 고등학교 타자 유망주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최근 고등학교 겨울리그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 "아들이 방망이를 부러뜨리고 집에 돌아오면 사과하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야구 리그에 나무 배트가 도입된 이후 20년 동안 야구를 해온 자녀를 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2024년은 한국 고등학교 야구 리그에 나무 배트가 도입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04년 한국야구위원회(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국제적인 추세에 따라 나무 배트를 고등학교 야구 리그에 도입했습니다. 같은 해 국제야구연맹(현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은 18세 이하 국제 대회에서 나무 배트를 사용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이 조항을 도입했을 때 많은 선수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국제 무대와 KBO 리그에 진출할 때 나무 배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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