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시범경기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시범경기. 7회초 등판한 정우주가 자신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8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시범경기. 7회초 정우주가 투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투수입니다."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신인 투수 정우주(19)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정우주는 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날 청주종합운동장은 유료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9,000석을 모두 매진시켰습니다. 정우주가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투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우주는 첫 타자 장승현을 세 번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기뻐하며 "결국 그는 좋은 투수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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