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식은 23일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우승했습니다.
허지백은 1타 뒤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참마루건설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하고 KGA가 주관합니다.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가 사실상 프로에 불과하고 곧 프로 무대에 진출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무대라면, 한국 미드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토토사이트
199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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